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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베타를 사용하면서 OS X Server 4 Developer Preview를 애플 디벨로퍼센터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다가 10.10 정식버전이 나올 때 앱스토어에서 OS X Server 정식버전으로 설치했는데, 문제는 이 때 부터 시스템 환경설정의 알림 패널에서 Server 앱이 2번 나오는 것.




예전엔 'iCloud 사진' 이라던가 몇몇 시스템 서비스들이 2개씩 중복으로 나왔었는데, 대부분 사라졌고... 지금의 문제는 저 오에스텐 서버!! ㅠㅠ

딱히 구글링해서 찾아봐도 나오는 터미널명령어는 이 상황에서 아무 도움도 안되고 ㅠㅠ...



처음에는 애플 고객지원센터(080-333-4000) 를 이용해서 해결해보려 했지만, 1시간 넘게 어드바이저와 계속 NVRam도 초기화 해보고, SMC 리셋도 해보고, 사용자 프리퍼런스를 삭제후 재생성 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도 전혀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어드바이저도 시스템 클린설치 후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유저데이터를 가져오는식으로 해보라는 정도로... ㅠㅠ

예전에 클린설치 후 타임캡슐 복원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그래도 해결이 안됐었는데 ㅠㅠ...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예전에도 런치패드상에 삭제한 앱이 안날아가고 남아있다거나, 설치한 앱이 안보인다거나, 앱이 업데이트 되어서 아이콘이 바뀌었는데, 이전버전의 아이콘으로 나온다거나 등등... 런치패드가 꼬였을 때 .sqlite 파일을 삭제하여 재설정하는 것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Library/Application Support/NotificationCenter/' 경로 아래에 .db 라는 확장자를 가진 sqlite 파일이 있었다.





Finder 에서 Command + Shift + G 를 눌러 위 경로로 이동한다.





(지금은 파일을 삭제한 상태라서 타임머신 백업에서 스샷 땜빵)

.db 파일이 한개 혹은 여러개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맥미니에서는 위 처럼 1개, 맥북에어에서는 2개가 있었는데. 2개 모두 삭제한다. (파인더에서 삭제한 경우 휴지통까지 비워준다. 특히 디스크 포맷에 저널링을 사용하는 경우 휴지통으로 이동한 파일이 여전히 OS상에서 경로가 추적되기 때문에 완전히 비워주어야 한다.)





요롷게!





런치패드에서 앱을 삭제했다가 재설치 한다. 만약 OS X Server 처럼 앱을 삭제할 경우 설정이 초기화 될 수 있거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한 앱이 아니라서 런치패드상에서 삭제가 불가능한 경우 /Applications 디렉토리에서 휴지통으로 옮겨준다.

(내 경우엔 휴지통을 비우지 않고 휴지통에 잠시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도 되긴 했는데, 안되는 경우 휴지통 비우기 후 재설치나 재부팅을 해봐야 할 수도 있다.)





시스템환경설정을 Command + Q 를 눌러 완전히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하여 알림 패널을 열어보면 이렇게 중복된 항목이 사라져있다! >_<)

댓글
  • 프로필사진 설동혁 안녕하세요~ 저는 크롬이 알람이 2개떠서 삭제하려는데
    Application Support에 NotificationCenter가 없네요..
    2021.06.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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